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최재구)는 24일 오전 11시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최종성, 고병용, 서은경, 윤혜선, 안광림, 정연화 시의원, 성남시태권도협회 서정식 고문, 성남시체육회 이광수 부회장, 신동출, 김진우 이사와 성남시태권도협회 관계자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내빈들의 모습.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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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에는 성남시태권도협회 원로 고문이신 서정식 고문이 개회선언을 하면서 태권도인의 자부심과 건강한 정신을 통해 몸을 단련하고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재구 회장은 그동안 성남시태권도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열정을 쏟아내준 체육관 관장들과 지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남시태권도협회 서정식 고문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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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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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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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과 화합과 교류는 물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대회로 회가 거듭될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부터 수련하는 태권도의 훈련은 신체기능의 발달 이외에도 정서기능의 함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도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수 상호 간에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겨루어 페어플레이 정신이 살아있는 훌륭한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벗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대회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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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이 전년도 우승팀으로부터 우승기를 받아 흔들어 보이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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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존재조차 낯설었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태권도는 이제 명실상부한 국제스포츠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무예로서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력과 인내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대회는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는 뜻깊은 자리로 태권도로 하나 된 여러분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선수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좋은 결과를 얻어 가시기를 바라며, 역량 있는 태권도 인재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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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는 신체 단련과 정신수련에 탁월한 스포츠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예의범절과 건전한 가치관을, 청, 장년과 노인에게는 체력증진을 통한 건강한 삶을, 여성에게는 신체 건강과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제공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태권도 꿈나무들의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잔치라고 말했다.
또한 선수 여러분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과 불굴의 스포츠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기록을 남겨주시기를 바라며, 대회를 치르는 시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한 대회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과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이 선수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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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과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이 심판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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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과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선수대표와 심판 대표로부터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칠 것과 공정한 심판을 보겠다는 다짐을 받는 선서를 받았다.
▲ 가천대학교 태권도 선수부들의 시범.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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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학교 태권도 선수부들의 시범.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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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학교 태권도 선수부들의 시범.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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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가천대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참여해 태권도를 사랑하고 태권도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시범을 통해 태권도의 무한한 가능성과 뛰어난 기량의 운동성을 보여주면서 대회장을 찾은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함성과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 가천대학교 태권도 선수부들의 시범.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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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학교 태권도 선수부들의 시범.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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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품새와 격파, 스피드 발차기. 겨루기 등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들을 마음껏 펼쳐내면서 실내체육과 가득한 열기와 함성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에 대한 대비를 위해 지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나와 선수들의 무사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는 의료 봉사를 해주었다.
▲ 개회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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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해주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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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가 종료되면 바로 시상을 하고 있는 모습.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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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노익장 태권도 선수들의 시상을 마치고.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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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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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건석기자
기사입력 2022-09-25 [16:40]
성남시태권도협회(회장 최재구)는 24일 오전 11시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박은미 부의장, 최종성, 고병용, 서은경, 윤혜선, 안광림, 정연화 시의원, 성남시태권도협회 서정식 고문, 성남시체육회 이광수 부회장, 신동출, 김진우 이사와 성남시태권도협회 관계자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제32회 성남시장기 태권도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에는 성남시태권도협회 원로 고문이신 서정식 고문이 개회선언을 하면서 태권도인의 자부심과 건강한 정신을 통해 몸을 단련하고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재구 회장은 그동안 성남시태권도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열정을 쏟아내준 체육관 관장들과 지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를 통해 세계 어린이들과 화합과 교류는 물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대회로 회가 거듭될수록 성장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부터 수련하는 태권도의 훈련은 신체기능의 발달 이외에도 정서기능의 함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도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수 상호 간에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겨루어 페어플레이 정신이 살아있는 훌륭한 대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벗들과 우정을 돈독히 하는 대회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존재조차 낯설었던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태권도는 이제 명실상부한 국제스포츠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무예로서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력과 인내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어 생활체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대회는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하는 뜻깊은 자리로 태권도로 하나 된 여러분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선수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좋은 결과를 얻어 가시기를 바라며, 역량 있는 태권도 인재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체육회 이용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태권도는 신체 단련과 정신수련에 탁월한 스포츠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예의범절과 건전한 가치관을, 청, 장년과 노인에게는 체력증진을 통한 건강한 삶을, 여성에게는 신체 건강과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을 제공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태권도 꿈나무들의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잔치라고 말했다.
또한 선수 여러분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과 불굴의 스포츠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기록을 남겨주시기를 바라며, 대회를 치르는 시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한 대회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태권도협회 최재구 회장과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은 선수대표와 심판 대표로부터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칠 것과 공정한 심판을 보겠다는 다짐을 받는 선서를 받았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가천대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참여해 태권도를 사랑하고 태권도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시범을 통해 태권도의 무한한 가능성과 뛰어난 기량의 운동성을 보여주면서 대회장을 찾은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함성과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대회는 품새와 격파, 스피드 발차기. 겨루기 등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들을 마음껏 펼쳐내면서 실내체육과 가득한 열기와 함성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 선수들의 안전과 부상에 대한 대비를 위해 지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나와 선수들의 무사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는 의료 봉사를 해주었다.